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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남 남해 여행 독일마을, 독일마트

by Sisjjye 2023. 8. 5.

남해 독일마을, 독일마트

경남 남해의 독일마을은 1960년대 독일에 파견되어 가난했던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했던 독일교포들의 정착을 돕고, 관광지 개발을 위해 2001년부터 조성한 곳입니다.
40 여동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교포들에게 분양하고 도로와 상하수도와 같은 기반시설들을 제공해 줬습니다.  남해독일마을은 산과 바다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에 위치함과 더불어 교포들이 직접 독일건축부재를 수입하여 전통적인 독일양식의 건축물을 지어 이국적인 매력까지 가득합니다. 지금 이 마을은 거주지, 휴양지로 이용되며  관광객을 위한 펜션 등 민박 시설도 있습니다. 이렇게 이색적이고 이국적인 독일마을이니 못 먹는 기념품만 팔 수는 없겠죠?!

독일 마트

 

독일마트는 독일전통빵인 프레첼을 파는 달팡과 같은 입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입구의 오른편에는 프레첼들이 종류별로 먹음직스럽게 있었습니다. 줄을 서서 계산하는 것 보고는 잠시 뭘 고를까 저도 모르게 고민을 하게 만드는 향기와 비주얼!

왼쪽을 보시면 독일마트가 한눈에 들어와요~~
복작복작 사람도 많고, 정말 마트 같아요.
기념품 또는 맛보고 싶은 식음료들을 쇼핑합니다.

보크부르스트 병조림소세지
독일맥주, 과자등 상품 다양
독일맥주
무방부제 독일소세지 냉장고 저녁 먹고 갔더니 매진된 것도 있어요.

우리는 바비큐 먹을 독일소시지, 버터링 과자, 아이들 젤리 쵸콜렛, 남편의 맥주까지 1인 1개씩 담았어요. 소세지 2개 사면 보냉백주는 데 우린 1개 샀더니 보냉팩을 넣어주셨어요👍

남해제로페이 사용가능!

우리는 제로페이를 사용하여 10% 할인받고 구매했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지역제로페이 구매하는 것이 로또당첨 같은데 여기는 수시로 구매 후 사용가능해서 너무 좋아요.

독일마을 관광 후 독일마트와 빵집에서 눈으로도 구경하고,  먹거리 쇼핑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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